일타강사 이지영 연봉, 재산, 천효재단
수능 킬러문항 출제에 대한 이슈가 일타강사로 튀면서 일타강사에 대한 사회의 궁금증이 높다. 일타강사는 학원가의 수업이 인강으로 빠르게 옮겨가며 더욱 큰 부를 축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엄청난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타 강사 중 방송에 출연해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이지영 강사의 연봉, 나이, 능력 등에 대해 알아보자
일타강사 이지영은 누구인가?-학력 및 프로필
이지영은 1982년 12월 생입니다. 키는 166cm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인천 동막국민학교-진천덕산중학교- 진천 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이지영은 사교육 없이,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에 입학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지영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학과를 졸업한 후에 서울대학원 윤리교육석사 청치철학 박사를 하기도 했다. 이지영은 박사 학위가 있는 강사로 자기 계발과 실력을 높이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영 연봉 재력-걸어다니는 기업
이지영은 강의 준비를 위해 함께하는 조교가 수십 명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함께하는 세프까지 있다고 합니다. 학원에 강의를 할 때는 8명의 조교가 함께 한다고 합니다. 조교는 수능 만점자 중에서 선발한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견기업과 맞먹는 규모입니다. 이지영은 현역강사 들 중 10년 이상을 상위권에 있었고 수익은 년 13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영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영은' 내 연봉은 2014년 이후 100억 원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연봉이 100억 이상으로 유지되었고 계좌가 여러 개일 것으로 고려하면 현금이 수백억이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수익을 인증했던 국민은행 계좌에는 현금만 130억이 들어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주식, 펀드, 빌딩 등의 부동산 자산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영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하기도 했었는데요, 개인 별장을 소개하는 장면에서는 예쁘게 전시된 에르메스 버킨 백들이 줄줄이 나와 이 가방들만 해도 수십억원을 넘는 명품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지영은 이러한 재력 맞게 슈퍼카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영은 람보르기니, 맥라렌 650, 페라리 458등 슈퍼카를 10대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유한 자동차만 해도 20억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느 날 강의를 듣던 학생이 한 질문이 화제입니다. 한 학생은 이지영에게 '선생님에게 만원은 어떤 의미인가요?라고 물었는데, 이지영은 '나에게 만원이란 어렸을 때는 하루 식사비였고 27세에는 시금, 28세에는 분급이었다. 30세가 넘어가면서 나에게 만원이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몇 초면 생기는 돈이 되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총자산은 2020년 기준 1000억 원~200억 원으로 추정되며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50억이 넘습니다.
이지영의 강의의 시작-연예인보다 바쁜 삶
이지영은 대학 학비를 벌기위해 강사를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본인의 적성과 잘 맞아 전문 강사를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에는 논술 강사를 했었는데, 서울대학교 논술의 출제 기조를 정확하게 예측해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이후 EBS사회탐구 강사를 하며, 대치동 일타강사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지영은 현재 누적 수강생 35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입시덕후' 채널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선택과목 영역 강사 중 유일하게 TOP 7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지영은 잠은 하루 3~4간 밖에 못자며 새벽 4시에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업이 있는 날은 새벽 5시부터 헤어와 메이크업을 시작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보통 6시에 출근을 하고 11시에 퇴근을 하며 퇴근 후에도 강의 이외의 업무를 계속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농담까지 준비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주말과 명절에 대한 구분 없이 거의 쉬는 날 없이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영 논란-천효재단
이지영은 연관검색어에 사이종교가 함께 있을 정도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종교는 신흥 종교 단체 천효재단으로 이지영이 이 재단에 소속되어 포교할 동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효재단은 기치료를 통해 전도를 한다고 알려 있으며 이지영은 실재로 기치료를 홍보하고 세미나를 열어 사실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지영은 2014년 우울증과 식이장애, 불면증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던 와중 친한 언니의 권유로 처음 접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후 이 종교를 접한 후 건강에 긍정적 변화가 있어 이재단을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지영이 재단의 설립자금을 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지영은 이 재단에 대한 설립에 관여한 것과 홍보 활동을 한 것은 인정한 상태입니다. 이지영은 (주)천효 라는 영리 회사에 2018년 1월부터 대표이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다행히 천효재단은 기치료를 통한 간강을 찾아가는 것을 주로 하며 범법행위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영의 강의에서도 천효재단과 관련해서는 절대 언급하지 않으며 세미나에도 수험생의 참여는 금지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지영 불우했던 과거
이지영은 어린시절 가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 인천의 반지하 월세방에 살았는데 수해를 입어 집이 다 잠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지영의 집은 IMF당시 사정이 더 안 좋아져 중학교 시절을 초가집에서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국민기초생활지원금 수급 대상자 였고 전교에서 5명뿐인 무료급식대상자로 친구들과 다른 도시락을 가져와 혼자 먹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지영의 부모님들은 아버지는 트럭기사로, 어머님은 호떡장사를 하셨다고 알려졌으며 이지영이 어린 시절부터 암투명을 하셔서 더욱 어린 시절에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두 분 모두 건강하시다고 합니다
이지영은 철학을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가기도 했는데 미국에서 심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원래의 꿈은 검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사법고시에 3번이나 낙방을 하여 지금의 강사가 될 수 있었다고 전해 집니다.
이러한 불우한 시절을 겪고 일타강사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이지영은 자신에 대한 확신 자기 노력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지영 강사가 남긴 어록들을 보면 엄청난 정신력이 느껴집니다.
'남들 잘 때 다 자면서, 남들 놀 때 다 놀면서 어떻게 세상을 뒤집을 정도로 성공할 수 있어?
'사람들이 언제 가장 독해지는 줄 알아? 남들에게 무시당할 때 사람들은 정말 독해져! 네가 서울대를 간다고? 이 시골학교에서, 사교육도 없이? 난 학창 시절에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 앞에서 꼭 내가 서울대를 들어가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
엄청난 재력에 대한 부러움으로만 바라볼게 아니라 이지영 강사가 살아온 삶 전체를 함께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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