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아르노 나이, 블랙핑크 리사, 재개약 불발설까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LVMH그룹의 재벌 2세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는데요, 열애설이 난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적인 부호로 알려져 있어 더욱더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랙핑크와 프레데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리사-프레데릭

 

 

 

 

블랙핑크의 리사

 

블랙핑크-리사

블랙핑크는 현재 세계 최대 걸그룹이며 유튜브 역사상 가장 많은 구독자를 차지한 음악인이다. 플랫폼 구독자 수 7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스포티파이 팔뤄워 수는 3천만 명이다. 전 세계 1위이다. 또한 유튜브 팝 아이돌 뮤직비디오 최고 조회수 1~2위 또한 블랙핑크가 보유하고 있다. 2021년 영국 더 타임스는 세계를 정복한 대표 한류 중 하나로 BLACKPINK를 꼽았다.

 

멤버는 모두 4명이며 리사는 그룹 내 유일한 외국인이다. 국적은 태국이며 블랙핑크 내에서 메인댄서,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팀 내 외국인 멤버로서 블랙핑크가 해외 진출 하는데 있어 큰 역활을 하였다는 평이 있으며, 다양한 의상과 컨셉 등을 자유롭게 소화해 '무대천재' 라고도 불린다. 또한 블랙핑크의 메인 댄서로 케이팝 아이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스웨그가 있으며 리사와 함께 작업한 안무가들은 리사를 천재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리사는 현재 에스티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이며 LVMH의 셀린느, 불가리 등의 앰버서더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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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열애설?

 

리사-프레데릭

블랙핑크의 리사가 열애설이 터졌다. 프레데릭은 이미 블랙핑크와 친분이 있다며 블랙핑크 공연 관람 후 SNS에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 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르다는 소식이다. 10일 각종 SNS와 뉴스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되었는데 파리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무척 다정해 보였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매우 친하게 서로 장난을 치는가 하며 프레데릭이 리사가 하는 행동에 무척 관심을 가지고 따라 하기도 했다.

다른 날 촬영 된 것으로 보이는 두 가지 영상 속에서 리사는 여전히 프레데릭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열애설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1995년생 올해 28세 블랙핑크 리사는 올해 26세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누구?

 

 

 

프레데릭-태그호이어

더 놀라운 것은 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그룹의 2세 라는 사실이다. 세계 최대 럭셔리 명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LVMH그룹은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이다. 이 그룹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 바로 프레데릭 아르노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현재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CEO이다. 베르나르 아르노는 총 다섯 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 네 번째가 프레데릭 아르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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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YG재개약 불확실?

 

 

블랙핑크의 재개약 시즌이 도래했다. 하지만 이번 재개약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들려왔다. 바로 태국인 멤버 리사 때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기간 만료 전까지 전 멤버의 재계약을 위해 합의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YG 측의 입장과 리사와의 입장에 차이가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리사가 YG를 떠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는 게 현재 중론이다. 블랙핑크는 현재 전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블랙핑크의 재개약이 불발될 경우 YG가 입는 타격도 매우 크다.  중국 소식통에 의하면 재계약이 불투명해지며 8월 이후의 스케줄과 출연협의가 불가능하다고 전해 왔다.

 

BLACKPINK

하지만 YG측에서는 이 같은 논란에 대해 ' 투어 및 개인 일정 때문에 스케줄 조율이 어렵다. 재계약과는 상관이 없다'라고 밝혔다. 다행히 리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는 모두 재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됐다고 밝혔다. 재개약을 앞두고 멤버들의 몸값도 어마어마하게 높아졌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다시 블래핑크의 글로벌 스타성이 한층 부각되었다.

이러한 YG의 해명에도 YG엔터테인번트의 주가는 12일 5.8% 급락한 7만4300에 마감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리사가 YG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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